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크리에이티브 여행 서비스 플랫폼 '클투'가 오는 9월에 열리는 시드니 마라톤 런투어 참가 러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클투는 다낭 국제 마라톤과 파리 마라톤 2회의 런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세계 6대 메이저 마라톤에 이어 7대 마라톤 유력 후보 중 하나인 시드니를 3번째 런투어로 선정했다.
시드니 마라톤은 시드니 하버의 랜드마크인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포함한 아름다운 코스로 유명하며, 클투의 런투어는 초보부터 베테랑 러너까지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10km 코스와 42km 풀코스로 구성된다.
김경록 클투 공동대표는 "클투의 런투어는 다수의 러너들이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시드니는 아름다운 항만도시로서 달리는 경험만으로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본 투어는 오는 9월 13일부터 19일까지 5박7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얼리버드 특별가는 5월 23일까지 클투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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