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지훈 기자 | 코스피가 9일 옵션만기로 인한 수급 변동성 확대에 1% 넘게 급락해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32.91포인트(1.20%) 하락한 2712.14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1.76포인트(0.06%) 낮은 2743.29로 출발한 뒤 장 후반 들어 낙폭을 키웠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80억원, 794억원을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4186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7포인트(0.26%) 하락한 870.15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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