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가정의달 맞아 '자녀계좌개설 이벤트' 실시
상태바
유안타증권, 가정의달 맞아 '자녀계좌개설 이벤트' 실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5월 09일 16시 10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유안타증권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0알까지 미성년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계좌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안타증권에서 최초로 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주식 선물 받기를 완료한 미성년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한다. 이같은 조건을 충족한 미성년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국내 주식 투자 지원금 2만원 쿠폰(5000원 쿠폰 4매)을 제공한다.

이와 동시에 주식 선물 받기를 완료한 신규 미성년 고객에게 주식을 선물한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도 1만원의 용돈 지원금 쿠폰을 증정한다. 주식 선물하기 서비스는 유안타증권의 모바일 투자 플랫폼인 '티레이더M'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유안타증권 주식 선물하기는 연락처를 아는 지인에게 보내고 싶은 종목과 금액을 설정, 상대가 선물을 받으면 해당 금액이 받는 사람 계좌에 입금돼 자동으로 주식 주문까지 이뤄지는 서비스다. 받은 사람은 선물 금액 내에서 종목을 변경해 매수할 수도 있다.

주식 선물하기는 선물을 받는 사람이 유안타증권 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가능하다. 선물 알림 메시지 내 링크로 비대면 계좌 개설을 완료하면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미성년 자녀도 부모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이 있으면 티레이더M을 통해 비대면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이와 별개로 유안타증권은 미국/일본 주식 투자 지원금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다음달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미국/일본 주식 매매 경험이 없는 신규/휴면 고객이 대상이다. 이달과 다음달 각 1회씩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주식 선물하기, 미성년 자녀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홈페이지, 티레이더(HTS·홈트레이딩시스템), 티레이더M(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