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부처님오신날 맞아 '사찰식 베이커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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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부처님오신날 맞아 '사찰식 베이커리' 출시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5월 09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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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신세계푸드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박성희 사찰음식 연구가와 함께 '사찰식 베이커리'를 선보인다.

신세계푸드는 전국 이마트 내 베이커리 매장인 '블랑제리'와 'E베이커리'에서 사찰식 베이커리 신제품 '연잎찰파이'를 출시했다. 사찰식은 절에서 먹는 스님들의 수행식으로 식물성 재료들의 다양한 배합과 조리를 통해 만든 음식을 말한다.

'연잎찰파이'는 연잎쌈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개발한 쫀득한 식감의 담백한 찰파이로 연잎가루를 넣고 아몬드 슬라이스와 호박씨를 토핑해 은은한 연잎향과 바삭한 견과류의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부처님오신날에 맞춰 100%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 선보인 '연꽃단팥빵'도 재출시한다. 백년초 가루와 연잎가루 등 천연 색소로 색을 내고 연꽃의 씨앗인 연자를 갈아 넣은 사찰식 베이커리다. 지난해 출시 후 매장 별로 준비한 108세트가 완판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세계푸드의 '연잎찰파이', '연잎단팥빵' 등 사찰식 베이커리 2종은 오는 15일까지 판매되며, 10일부터 15일까지는 1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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