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SK텔레콤, AI 인프라사업 중심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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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SK텔레콤, AI 인프라사업 중심 성장"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5월 09일 08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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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KB증권은 9일 SK텔레콤에 대해 AI(인공지능) 인프라사업 중심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 7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SK텔레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조4800억원, 영업이익은 4985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유무선 부문의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비용 통제가 동반하면서 안정적 실적을 나타냈다. 

김준섭 KB증권 연구원은 "데이터센터 사업과 클라우드 매출액이 AI에 대한 수요에 영향을 받으면서 실적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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