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8억개 판매 기념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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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소화가 잘되는 우유' 8억개 판매 기념 이벤트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5월 08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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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매일유업(대표이사 김환석)이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 누적 판매량 8억개 달성을 기념해 고객감사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5월 8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며, 매일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이벤트 게시글에 본인 아이디와 가족 혹은 친구들 중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의 아이디를 신청사유와 함께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추천인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소화가 잘되는 우유 미숫가루' 멸균우유를 2박스씩 증정한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지난 2005년 론칭한 이후 올해 누적 판매량 8억개를 돌파했다.이를 190ml 멸균제품(높이 105mm) 크기로 환산하면 지구 2바퀴 둘레에 달한다. 현재 시장 점유율 1위로, 국내 락토프리 시장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매일유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특허 받은 'UF(막여과기술) 공법'으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생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유당 제거를 위해 많이 사용되는 '유당분해효소' 생산 방식은 유당이 갈락토스와 포도당으로 분리돼 우유에서 단 맛이 난다. 매일유업은 UF공법을 사용해 미세한 필터로 유당만 제거하므로 우유 본연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살렸다.

또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국내 최초로 한국 성인들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해 일반우유와 락토프리 우유 음용 비교 시 우유로 인한 불편한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을 입증하기도 했다. 체내에 유당분해효소(락타아제)가 부족해 일반 우유를 마시면 배 아픔, 복명, 방귀 등 불편함을느끼는 사람은 락토프리 우유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930ml 용량의 △오리지널 △저지방 2% △단백질, 190ml 멸균 제품으로 △오니지널 △저지방2% △초콜릿 △바나나 △미숫가루맛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평소 유당에 민감해 우유를 못 드신 분들이 계시다면, 이번 선물 이벤트를 통해 유당만 제거해 누구나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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