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신한카드와 4번째 제휴 신용카드 선봬…최대 14만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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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신한카드와 4번째 제휴 신용카드 선봬…최대 14만원 혜택
  • 이지영 기자 ljy@cstimes.com
  • 기사출고 2024년 05월 08일 0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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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이지영 기자 |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는 신한카드(사장 문동권)와 제휴한 'Kbank 신한카드 플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4번째 제휴 신용카드로 단순한 조건으로 일상 할인 혜택을 담은 'Kbank 신한카드 플리'를 선보인다.

이에, 이달 31일까지 두가지 이벤트를 통해 최대 14만원의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벤트1'은 1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다음달 30일까지 10만원이상 결제하면 7월 31일 이전 카드 결제계좌로 10만원이 입금된다.

두 번째는 '자동 납부 이벤트'다. 6월 30일까지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전기요금, 4대 사회보험료, 통신 요금, 스쿨뱅킹(학부모부담금), 신한카드 My월세, 주택임대료 등을 최초 납부하면 항목당 5000원 캐시백을 받는다. 8개 모든 항목에서 혜택을 받으면 최대 4만원까지 7월 31일 이내 결제계좌로 입금된다.

두 이벤트의 혜택을 받으려면 최근 6개월간 △신한 개인신용카드 결제 내역이 없고 △자동이체 납부 이력이 없어야 한다.

'Kbank 신한카드 플리'는 실적 조건과 할인 한도 없이 신한SOL페이로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 시 0.9% 할인 혜택이 가능한 것이 큰 특징이다. 카드 결제일에 결제 금액의 0.9%가 할인돼 청구된다. 매주 쿠폰 할인 서비스와 단골 가맹점 적립 서비스도 적용 가능하다.

해당 제휴 신용카드는 케이뱅크 앱에서 상품 탭 중 카드에서 가입 가능하다.

한편, 케이뱅크는 22년 롯데카드를 시작으로 삼성카드, KB국민카드와 손잡고 제휴신용카드를 선보인 바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신한카드와 제휴 신용카드를 내놓으면서 최대 14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캐시백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생활 속의 케이뱅크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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