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이미현 기자 | 한섬은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0.2% 감소한 32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0% 감소한 3936억 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은 237억 원으로 46.5% 줄었다.
한섬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영향에 따른 중·고가 패션 시장 위축으로 매출이 소폭 줄었다"며 "신규 브랜드 론칭 및 글로벌 패션 시장 진출에 따른 초기 투자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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