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공간서 커뮤니티 클래스 진행
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더 나은 가능성을 만드는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직장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베러먼데이'와 업무협약(MOU)을 체결, 다양한 테마의 커뮤니티 클래스를 진행한다.
베러먼데이는 직장인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맞춤형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스타트업이다.
양사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데스커 공간에서 데스커X배러먼데이클럽 커뮤니티 행사를 진행한다.
데스커 스토어 센텀에서 5월부터 매월 스피리티(SpiriTea) 페어링 및 테이스팅, 북토크, 와인클래스, 테라리움 등 다양한 주제의 커뮤니티 클래스가 예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지역의 데스커 스토어로 클래스를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데스커 관계자는 "베러먼데이와의 협력을 통해 부산을 비롯한 전국 각 지역에 커뮤니티 클래스를 오픈, 지역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브랜드 간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직장인들의 더 나은 일상과 새로운 가능성,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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