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2023년 공공기관 중 안전관리등급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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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랜드, 2023년 공공기관 중 안전관리등급 최고 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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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랜드 전경 [사진= 강원랜드 제공]
▲ 강원랜드 전경 [사진= 강원랜드 제공]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강원랜드가 지난 25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에서 공공기관 90개 기관 중 올해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공공기관 안전관리 능력을 종합 진단하고, 전사적 안전경영체계 구축을 통한 사고사망자 감축을 위해 2020년 6월 도입된 제도로 올해 심사결과 총 90개 심사대상기관 중 2등급(양호)을 받은 기관은 28개, 3등급(보통)은 58개, 4등급(미흡)은 4개였다. 1등급(우수)과 5등급(매우미흡) 기관은 없었다.

강원랜드는 정식 심사를 받은 21년에는 4등급, 22년 3등급, 23년 2등급을 받으며 단계적인 상승을 해왔다.

특히 올해 심사에서 강원랜드는 방대한 면적의 사업장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안전보건관리체계의 정착과 자기규율 예방체계 강화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최고경영자의 안전리더십 및 현장이행 수준, 안전경영점검회의를 통한 노사 간 원활한 소통, 근로자 건강유지‧증진, 대국민 안전활동, 협력사 안전관리비 지원 활동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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