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준비생 토익 등 공인영어성적 스펙에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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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준비생 토익 등 공인영어성적 스펙에 불안감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3월 27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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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의 상반기 신입사원 공채가 시작된 가운데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은 자신의 스펙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TOEIC 등 공인영어성적이 미진하다고 느끼는 취업준비생이 많았다.

한 온라인 취업포털 사이트에서는 최근 구직자 575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스펙이 100점 만점에 몇 점 정도인가?'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응답자들의 점수를 종합한 결과 평균 41점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50점이라고 평가한 구직자는 18.4%, 30점이 12.9%, 60점이 12%를 차지했고, 0점이라고 대답한 응답자도 11.5%에 달했다.

낮은 평균점수가 말해주듯 구직자들은 스펙에 대한 불안감이 심했다. 현재 본인의 스펙이 취업하기에 부족한 편(69.9.%)이라는 응답이 충분한 편(11.7%)이라는 응답보다 6배나 많았다. 부족하다고 느끼는 스펙은 '토익 등 공인영어성적'이 64.6%로 1위를 차지해 구직자들의 영어 스트레스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케 했다.

이에 EBSlang '토익목표달성(이하 토목달)'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평생학습계좌제 인증을 받은 온라인 강의를 실시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강의는 수강 인정 및 증명서 발급이 가능하고 e-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다.

토목달(www.ebslang.co.kr)은 목표점수에 따라 750점 달성코스와 900점 달성코스 두 가지가 준비돼 있어 각자의 수준과 목표에 맞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ebslangtoeic)에서 모의고사 3회, 예상문제 무료특강, 토익 단어 집중훈련 프로그램, 강사와의 1:1 질의응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출석 및 과제를 성실히 수행하면 수강료의 50% 현금 환급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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