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1위 공약 "명동 프리허그?" 참신한 다른 공약 기대해라!

걸그룹 걸스데이가 '참신한 1위 공약'을 놓고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데뷔 2년 8개월만에 자신들의 첫 정규1집 'expectation'를 발매하고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식 컴백한 걸스데이가 음악 순위 프로그램 1위에 대한 독특한 공약 고민에 빠져들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eNEWS와 컴백 사전녹화 무대를 끝낸 직후 인터뷰에서 '혹시 미리 생각해둔 1위 공약 같은 건 없느냐?'는 물음에 "명동에서 멤버들의 프리허그 어떠냐?"고 대답했다.

이어 "너무 흔한가? 좀 더 참신하고 재미있는 공약이 있으면 우리에게 알려달라"고 되묻더니 "사실 아직까진 1위라는 게 그저 꿈만 같았다. 그래도 이번엔 기대 해보며 공약을 좀 생각해보겠다"고 1위의 욕망을 드러냈다.

걸스데이 1위 공약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1위 공약 프리허그 약하다", "걸스데이 1위 공약 참신한거 부탁해요", "걸스데이 1위 공약 너무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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