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2013년형 스마트TV 광고를 새롭게 시작했다.
2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새 광고는 7년째 세계 TV 시장 1위를 지켜오며 새로운 TV의 가치를 보여 준 삼성 스마트TV의 성과를 '여행과 여정'이라는 콘셉트로 표현했다.
삼성 스마트TV를 담은 운송차가 내레이션에 맞춰 세계 각지를 돌며 각 나라의 특징을 설명하는 영상으로 시작된다. 서로 다른 취향을 가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받는 제품이라는 것을 보여주면서 광고는 끝을 맺는다.
특히 올해 삼성 스마트TV의 모델로 발탁된 배우 현빈이 등장해 부드러운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맡아 신뢰감을 더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새로운 TV의 가치를 발견하기 위한 삼성의 노력과 고객의 사랑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가장 사랑받는 TV가 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