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피, 작지만 강한 영화…성폭행으로 망가진 모녀의 사연
상태바
나쁜피, 작지만 강한 영화…성폭행으로 망가진 모녀의 사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영화 '나쁜피'의 한장면

나쁜피, 작지만 강한 영화…성폭행으로 망가진 모녀의 사연

영화 나쁜피가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개봉한 강효진 감독의 '나쁜피'는 성폭행 사건으로 벌어지는 한 부녀의 사연을 담았다.

강효진 감독의 '나쁜피'는 유학을 코앞에 둔 평범한 여성 인선(윤주)이 모친으로부터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 듣는다. 인선은 자신이 성폭행에 의해 태어났으며 성폭행범, 즉 부친이 아직 살아있다는 말을 듣고 복수를 다짐한다.

영화는 모친을 성폭행한 범인이자 자신의 부친을 죽이기 위해 그의 집에 머무는 인선의 기막힌 사연을 그렸다.

한편 '나쁜피'는 포털사이트 영화 평점 9점대를 기록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