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는 올해 말로 국내 사업을 중단하고 야후코리아를 철수시킨다고 19일 밝혔다.
야후코리아 사이트는 연말까지만 운영된다. 그 후 에는 야후 미국 사이트로 연결된다.
야후 관계자는 "한국에서의 비즈니스 운영은 지난 몇 년간 야후의 비즈니스 성장을 어렵게 하는 도전 과제였다"며 "야후의 비즈니스를 개선하고 장기적 성장과 성공을 위한 더 강력한 글로벌 비즈니스 수립을 위해 사업 철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컨슈머타임스 문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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