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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첫 제설 "헝그리 보더들 △△△리조트로 헤쳐모여!"
강원도 평창지역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올해 첫 제설작업을 진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휘닉스파크는 18일 새벽 2시 반 부터 오전 8시까지 올 들어 첫 제설 작업을 했다. 이날 대관령 지역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3.9도까지 떨어진 탓이다.
이 곳 스키장에서는 인부들이 밤새 인공눈을 만들어 냈으며, 첫 제설 작업을 통해 5cm 이상의 눈이 쌓였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스키장 첫 제설, 내 마음은 이미 스키장" "스키장 첫 제설, 헝그리 보더들 헤쳐모여"라는 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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