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생활정보시대…맛집선정부터 주문전화까지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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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생활정보시대…맛집선정부터 주문전화까지 척척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9월 26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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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하면서 배달어플을 이용하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다. 다모아플러스는 기존 배달어플과 차별화를 둔 마일리지 적립 등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다모아플러스의 배달어플은 가게 선정부터 주문전화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효율적인 시스템으로 기존에 배달음식을 시키기 위해 배달책자나 전단지를 일일이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편리한 어플리케이션이다.

배달어플은 다모아플러스가 처음은 아니지만 마일리지 적립 등을 내세우며 다른 배달어플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배달음식 광고책자와 어플 광고등록 등을 통해 시너지 높은 홍보효과를 이끌어내면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저렴하면서도 좋은 광고수단이 되고 있다.

소비자들은 해당 어플 다운로드시 마일리지 2000원, 배달주문, 생활정보광고 통화시 상담만으로도 200원을 적립받을 수 있다. 마일리지가 1만원 이상 도달하게 되면 출금도 가능하기 때문에 꾸준한 어플 이용 및 광고노출을 이끌어낼 수 있는 장점이 되고 있다.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마일리지는 광고주가 미리 등록한 마일리지에서 빠져나가게 되는데, 다른 광고수단에 비해 비용은 저렴하면서도 높은 광고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처럼 홍보비용에 많은 투자를 하지 못하는 소상공인, 개인사업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광고 전문기업 다모아플러스 관계자는 "다모아플러스 배달어플은 소비자들을 계속적으로 끌 수 있는 수단을 마련하기 위해 마일리지 적립 등을 적용했으며 배달매장, 생활광고업체에 따라 차등포인트를 지급받을 수 있으며, 적립된 포인트를 향후 현금으로 받을 수 있어 사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광고주들은 스마트폰에 직접 광고등록을 할 수 있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만큼 저렴한 비용에 높은 광고효과를 얻고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다모아플러스(www.dmaplus.co.kr)는 어플 출시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가맹점, 배달업소, 생활정보광고 등록 및 어플을 다운받은 모든 이에게 현금 마일리지 2000원 적립, 배달주문, 생활광고 상담을 하는 고객들에게 200원 적립 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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