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뜨거운' 여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은 폭염과 열대야가 많이 발생하고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철에는 체내의 수분배출이 많기 때문에 충분한 수분 보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비타민의 충분한 섭취는 여름철의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하도록 돕기 때문이다.
하지만 평소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사람은 수분보충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 이런 경우 과일이나 비타민을 생수에 타서 마시는 것도 물을 자주 마시게 되는 방법 중 하나다. 최근 출시되는 각종 비타민워터는 물론 물에 타서 마시는 '발포비타민'이 관심을 끌고 있다.
'발포비타민'은 물에 녹여 마시는 형태의 비타민으로 탄산성분이 있어 시원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고, 신속하게 물에 용해돼 목넘김이 힘든 정제보다 섭취가 용이하다.
'이너캡슐 비타민티'는 생수병 또는 물 한잔에 한 포를 타기만 하면 맛도 영양도 챙길 수 있는 비타민으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비타민티'는 수용성비타민(비타민B군, C)으로 구성돼 체내에 축적되지 않을뿐더러 분말형태로 돼있어 물에 넣으면 저절로 녹는다.
비타민티는 고함량 비타민C 뿐만 아니라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비타민B12 등 비타민B군과 판토텐산칼슘, 엽산이 일일권장량 대비 100%다.
이너캡슐 측 관계자는 "물에 타먹는 비타민인 비타민티는 수용성 비타민의 영양밸런스를 맞췄기 때문에 어린이뿐만 아니라 성인, 노년층까지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라며 "평소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거나 에너지와 활력이 필요한 경우, 그리고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경우 섭취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비타민티는 이너캡슐 홈페이지(www.innercapsule.com)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