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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좁고 철창으로 이루어진 열악한 환경의 거주공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대륙의 고시원'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복수의 사진 속에는 성인 한 명이 누울 수 있는 방들이 담겨있다.
마치 '닭장'을 연상시키는 이 공간의 내부 모습은 철창으로 벽이 이루어져 있고 한 칸 당 한 사람이 겨우 누울 수 있을 만한 넒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땅은 넓은데 방은 왜 이렇게 좁아?", "닭장이지 이게 사람 사는 집인가", "월세는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다", "답답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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