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모델 '도자기피부' 화장법 '뾰루지를 그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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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모델 '도자기피부' 화장법 '뾰루지를 그린 듯'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1년 12월 08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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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과 뾰루지 등 울긋불긋한 피부를 완벽하게 감추고 '도자기 피부'를 연출하는 10대 모델의 화장법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모델 카산드라 뱅크슨(19)이 직접 제작한 민낯을 완벽하게 감추는 기적의 화장법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카산드라는 남부럽지 않은 미모를 빛내며 등장한 후 돌연 화장비법을 공개하겠다며 여드름이 가득한 민낯으로 돌아왔다.

그는 약 10분간의 동영상을 통해 자신만의 '도자기 피부' 연출법을 공개했고 처음 울긋불긋하던 피부는 지우개로 지운 듯 말끔히 감춰졌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기적이다. 오히려 뾰루지를 그려 넣은 듯 하다", "성형처럼 변하는 화장술도 화장술이지만 피부 가려주는 것도 대박이다", "꼭 따라 해 봐야지", "이런 피부가 숨겨져 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다. 여자친구 민낯까지 봐야하나", "난 같은 화장품 써도 저렇게 안 되던데 다시 시도해봐야 겠다"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컨슈머타임스 강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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