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로보락(Roborock)은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6층 생활관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로보락의 주요 제품을 한눈에 살펴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로보락 전문 상담원이 상주해 있어 소비자들은 제품 시연과 함께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체계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판매 제품은 올해 출시된 제품이자 베스트셀러인 △로보락 S8 Pro Ultra(S8 프로 울트라) △로보락 S8 Plus(S8 플러스) △로보락 S8 △로보락 다이애드 프로(Dyad Pro) 등 로봇청소기 3종과 무선청소기 1종이다.
로보락 S8 시리즈 3종 중 플래그십 모델인 로보락 S8 Pro Ultra는 올해 4월 출시 이후 품절대란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모은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청소기다. 또한 로보락 다이애드 프로는 습건식 무선 청소기로 3개의 멀티 롤러가 먼지와 젖은 얼룩을 말끔히 제거하며 셀프 클리닝 및 자동 열풍건조 시스템까지 갖춰 인기다.
로보락은 신규 매장 오픈을 기념해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로봇청소기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7만원 상당의 액세서리 3종 세트를 증정하며, 무선청소기 로보락 다이애드 프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2만원 상당의 전용 클리너를 증정한다. 또한 구매 영수증을 지참해 백화점 사은 행사장에 방문하면 구매 금액에 따라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은 "많은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백화점 정식 매장을 열고 브랜드 체험 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넓혀 많은 고객들이 로보락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