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민희 기자 | 헨켈홈케어코리아의 변기세정제 브랜드 브레프(Bref)가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
기존 제품과 비교해 발향기능이 강화됐다고 평가받는 제품은 △매그놀리아 가든 퍼퓸△자스민 아쿠아 퍼퓸 △문플라워 루나딥 등 총 3종이다.
헨켈이 자체 개발한 '브레프 파워액티브'는 4개의 파워볼이 변기를 깨끗하게 유지한다. 이번 리뉴얼로 오염 방지와 세정력이 강화돼 물을 내릴 때마다 물때 방지 효과가 50% 향상됐다.
브레프 관계자는 "실내 생활이 늘어나는 겨울, 사용 빈도가 높은 변기에 보이지 않는 오염이 많아 평소 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며 "간편한 관리를 돕는 변기세정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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