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곽유미 기자] 브랜드엑스피트니스가 운동 O2O 플랫폼 '국민피티'의 공식 론칭을 앞두고 스포츠 인플루언서 '도도하라'와 '요가 앤 런(Yoga＆Run)'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했다.
성수동 본사에서 열린 원데이클래스는 인플루언서 '도도하라'와 에이와, 타우요가의 이슬비 요가 강사, 현재 활동 중인 운동 강사들을 초청해 요가 클래스와 3km 러닝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원데이클래스다.
'요가 앤 런'은 브랜드엑스피트니스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강사 대상 이벤트 클래스로 스포츠 인플루언서와 요가 강사들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으며 '국민피티' 서비스에 대해 설명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원데이클래스 참여 강사들은 현장에서 국민피티 강사 회원으로 가입하고 운동 클립 영상을 촬영해 업로드하는 등 도도하라와 함께 앱 내 홍보 프로필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고 덧붙였다.
브랜드엑스피트니스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오프라인 체육 시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운동 강사 간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스포츠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한 원데이클래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브랜드엑스피트니스는 운동 O2O 플랫폼 국민피티를 기반으로 강사 회원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 클래스를 기획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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