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진보현 기자] 지마이다스(대표 김신우)는 '그린위치'(대표 김상원)와 전략적 업무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그린위치'는 가전 구독 플랫폼 '얼리'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얼리'는 총 300여종의 인기 가전 제품을 구독 품목으로 보유하고 있다. 고객은 구독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기간 동안 제품을 사용할 수 있으며, 배송과 설치 등의 사후 관리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지마이다스 회원은 할인된 가격으로 '얼리'의 가전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마이다스는 지난 2월 제휴를 맺은 '투비콘'의 영양제 구독 서비스 '필그램'과 '얼리'의 건강 가전 이용권을 결합한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마이다스는 지난 2006년부터 전국 150여개의 호텔, 리조트, 펜션 등의 숙박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양한 생활 복합 레저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개인 회원을 위한 '즐기고'와 기업 회원을 위한 'G라운지' 등 고객 맞춤형 복지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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