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100km 38시간 산악코스 포함 완주 도전 '인생기부 프로젝트' 2022 옥스팜트레일워커대회가 4인 1조 100개 팀, 4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2일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2022 옥스팜 트레일워커대회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이 주최하고 강원도 인제군과 인제체육회가 옥스팜 코리아와 함께 공동 주관한 국제구호기금 마련을 위한 트레킹대회로서 전세계 17개 국가에서 매년 개최되며 대회에서 얻어지는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국제사회에 지원한다.
'옥스팜트레일워커대회'는 지난 1981년 처음 홍콩에서 개최됐으며 참가선수는 4인1조가 돼 100km를 38시간 이내에 완주해야 하는 극한 스포츠경기이다.
이번대회 참가선수들의 스포츠부상예방과 현장 응급처치 등 대회 성공개최 파수꾼 김태영 박사 협회장의 소속단체 WSM 세계스포츠마사지연맹과 대한요법카로프랙틱협회, 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 대한스포츠상해예방운동협회 소속 의료진과 스포츠마사지와 테이핑, 카이로프랙틱팀 등 경기닥터(의사)와 선수체력관리 전문가 등 30여명의 선수의무트레이너단원들이 대회 공식 의무위원장인 김태영 박사의 지휘하에 밤낮없이 38시간 헌신적 봉사활동으로 안전하게 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부상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김태영 박사가 대회 의무위원장으로 참여했으며 김 박사가 협회장인 대한요법카이로프랙틱협회 부회장 최병용 박사(연천보건의료원장), 의무이사로 활동하는 최영환 박사(드림포유의원 대표원장)가 경기닥터로 활동하고 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와 대한스포츠상해예방운동협회 소속 스포츠마사지사 및 물리치료사와 SIPT 선수의무트레이너 등 30여명 의료진과 스포츠마사지팀원들이 김태영 박사가 개발, 지난 30여년간 FIFA 월드컵축구경기와 올림픽과 각종 국내외 모든 스포츠대회에 무상지원해온 선수체력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38시간 참가선수들의 체력관리를 전담했다.
한편 김태영 박사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의료봉사 특별 공로상을 옥스팜 코리아 지경영 대표에게 전달받았다. 김 박사는 지난 2019년 옥스팜트레일워커대회부터 2022년 대회에 이르기까지 대회 공식 의무위원장으로 참가선수들의 부상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의료팀과 선수체력관리팀 총괄단장으로 헌신적 봉사활동을 펼쳐 대회 성공개최에 크게 기여한바 있다.
또한 이번 대회에 의료봉사로 큰 도움을 준 의료팀원으로 경기닥터로 활동한 대한요법카이로프랙틱협회 의무이사로 활동하는 최영환 드림포유 대표원장과 대한요법카이로프랙틱협회 부회장인 최병용 연천의료원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회 스포츠마사지팀원인 정종규, 정장현, 오장운, 최춘자, 유승하, 박종명씨 등 6명에게 옥스팜트레일워커대회장 표창장을 수여하고 또한 이종호, 한지후, 심창현, 김정호, 유정열, 박명철, 이한슬씨 등에게 각각 대회조직위원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밖에도 2022 옥스팜트레일워커대회 성공개최에 기여한 의료팀과 선수체력괸리팀원으로 한국스포츠마사지자격협회와 대한요법카이로프랙틱협회 및 대한스포츠상해예방운동협회 소속 의료팀과 스포츠마사지팀원 전원에게 대회 공식 공동주관 기관인 재단법인 옥스팜과 강원도 인제군수 명의 참여증서가 수여됐다.
대회 의무위원장인 김태영 박사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FIFA 월드컵축구대회 국제심판 전담 스포츠닥터와 스포츠마사지 및 선수의무트레이너팀 총괄책임자로 활동했으며 2017 U20월드컵축구대회 FIFA 국제축구연맹 선임 스포츠닥터겸 의무팀장과 2018 평창올림픽 스포츠닥터겸 스포츠마사지, 선수의무트레이너팀 총괄책임자로 활동하는 등 스포츠의학과 선수체력관리 특히 스포츠마사지학의 세계적 권위자다.
최영환 박사는 김태영 박사와 함께 한국 최초 우주인 선발대회 팀닥터와 투기종목 국가대표 선발전 등 경기닥터로 활동한 전문의로 강남에서 비만전문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최병용 박사는 현재 경기 연천보건의료원장으로 김태영 박사와 함께 연천의료봉사단 공동 단장으로 활동하며 지역민들과 노인 및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대회현장에는 선수들의 부상예방과 안전관리를 위해 100km코스 중 비교적 난이도가 높은 지역에 대형야전 천막을 설치하고 김태영 박사가 총괄하는 의료팀과 카이로프랙틱, 스포츠마사지, 테이핑 선수의무트레이너팀원들을 배치하고 참가선수들에게 부상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근육관리등의 서비스를 제공, 참가선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스포츠마사지와 테이핑요법 등의 서비스를 받은 참가선수들은 극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대회 참가자들은 FIFA 월드컵대회나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등 대형 스포츠이벤트에서 활동하고 방송에서만 보던 김태영 박사가 직접 참가선수들의 체력관리를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보고 극찬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태영 박사는 지난 30여년간 세계적인 스포츠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부상예방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선수체력관리 세계적인 권위자로 활동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로 잘 알려진 세계적인 전설의 록그룹 영국 '퀸'(Queen)과 세계적인 영화음악의 거장 한스 짐머(Hans Zimmer)등 세계적인 스포츠스타들과 가수, 아티스트 전담 체력컨디션 닥터로 활동한 스포츠의학과 스포츠마사지학 및 카이로프랙틱 등 보완대체의학 권위자로 2002년에는 대통령 단체상을 수상했으며 2021년 국민포장을 수상하는 등 이번 대회 특별공로상과 지방자치단체, 각종 국내외 대형 스포츠이벤트 조직위원회로부터 수없이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