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스퀘어 광장서 민·관 9개소와 합동 금연 캠페인 실시
[컨슈머타임스 이경재 기자] 광주 서구가 2022년 「세계 고혈압의 날 및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4일, 광주시 및 5개 구 등과 함께 민·관 합동 캠페인에 참여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흡연의 심각한 폐해를 알리고 효과적인 금연정책을 세계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기념일이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유스퀘어 및 버스정류소 이용객을 대상으로 배너 전시 등 금연 홍보를 통해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고, 민원다발 구역에서 흡연자들에게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유스퀘어는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흡연으로 인한 민원이 빈번하여 흡연 예방 및 금연 계도를 위해 유스퀘어 광장에서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금연캠페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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