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세종특별자치시 신호운영 효율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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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세종특별자치시 신호운영 효율화'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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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세종특별자치시‧세종경찰청 교통정책 협업
3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진행된 '신호운영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가운데), 윤명성 세종경찰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3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진행된 '신호운영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오른쪽에서 세 번째),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가운데), 윤명성 세종경찰청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세종경찰청(청장 윤명성)과 3월 31일 세종특별자치시청에서 시민의 교통안전 확보와 편리한 이동여건을 위한 '신호운영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상호간 전문지식 및 기술력 공유와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변화하는 교통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더불어 공단은 세종특별자치시 신호운영 효율화를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관내 약 600개 교차로 대상 △교통량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시간대별 최적 신호체계 구축 및 설계 △주요 가로축 연동체계 개선 등 교통안전 전문 기술력 기반으로 교통신호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로교통공단이 가진 교통안전 전문기술력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 효율적인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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