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장용준 기자] 디벨로퍼(부동산 개발업체) 엠디엠그룹이 올해 수도권에서 5개 단지, 2400여가구의 주거 시설을 공급한다.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아파트 구조의 주거용 오피스텔 위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오는 4월 경기 파주시 와동동 운정신도시 2지구에서 오피스텔 '파주 운정신도시 푸르지오'(가칭)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7층 6개 동, 2개 단지 664실(전용면적 84~119㎡)로 이뤄진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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