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타고(TAGO)가 AR모션인식 스피닝게임 타고온(TAGO-ON)을 2022년 3월 중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하남 스타필드에서 열린 2021문화기술전람회 행사에서 (주)타고(TAGO)의 AR모션인식스피닝게임이 처음 공개되었다.
AR모션인식 스피닝게임은 자전거 페달에 장착된 센서와 태블릿에 설치된 타고온 APP(애플리케이션)의 AR모션인식 기능으로 탑승자의 동작을 감지해 게임 스코어가 카운팅되고 유저의 운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보여주고 기록한다.
㈜타고는 "타고온은 AR리듬게임을 통해 운동을 하게 되니 고강도 운동도 즐겁게 할 수 있다. AR리듬게임을 통한 스피닝 운동은 헬스케어에 새로운 운동 문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첫 공개한 타고온 런칭 쇼에서 약 700명이 AR스피닝게임을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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