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놀부가 조갑술 전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조 신임 대표는 1991년 놀부의 총괄셰프로 입사해 30년 이상 놀부의 주요 메뉴 개발과 해외 진출 등 사업 확장을 총괄해 온 핵심 멤버다.
입사 이후 '놀부부대찌개' '놀부항아리갈비' '놀부유황오리'의 메뉴 개발과 해외 진출을 맡아 회사의 실질적인 성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 신임 대표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놀부가 쌓아온 대면·비대면 사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놀부 본연의 경쟁력인 '맛과 품질' 강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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