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 전시 관람 사전예약'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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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 전시 관람 사전예약'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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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 활동하는 예술교육실천가들의 예술교육 콘텐츠 전시 운영
수원 푸른지대 창작샘터 전시공간에서 오는 11월 12일부터 28일까지 진행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사진제공=경기문화재단)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주최, 잔꾀(임체스)가 기획운영,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수원문화재단에서 협력하는 2021 경기예술교육 콘텐츠 전시 '최악의 교육자는 예술가가 아닌 교육자이며 최악의 예술가는 교육자가 아닌 예술가이다를 다음주 11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경기도 '푸른지대 창작샘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전시는 제목 그대로 교육과 예술의 경계를 넘어 경기도 내에서 활동하는 예술교육가들의 현장을 예술의 가장 변두리, 바깥의 자리라 여기며 그들의 현장을 예술교육에 대한 신념, 지향, 콘텐츠들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예술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연극, 몸짓, 시각, 교육을 진행하는 단체들의 예술교육 성과물전시, 예술교육 인터뷰 영상전시, 오프닝 퍼포먼스, 예술교육 신념열차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시장 관람은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시간대별로 회차를 나눠 입장 관람객을 받을 예정이며 전시 관람신청은 11월 5일 10시부터 경기문화재단 ggc멤버스를 통해 가능하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여전히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활동이 제한되고 있지만 새로운 환경에 맞춰 새로운 도전을 하는 예술교육활동가들의 현장을 가까이에서 느껴볼 수 있는 전시이며 위드코로나와 함께 문화예술교육 일상화를 위해 예술교육에 관심 있는 누구든 와서 함께 즐기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경기도 내의 문화예술교육 단체의 소식이 궁금하다면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와 SNS, 카카오톡 채널 @경기문화예술교육LAB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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