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686명…휴일 영향 2000명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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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686명…휴일 영향 2000명 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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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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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686명 늘어 누적 36만638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2061명)보다 375명 줄어 지난달 27일(1952명) 이후 닷새 만에 2000명 아래로 내려왔다. 다만 이는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666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6일부터 1265명→1952명→2111명→2124명→2104명→2061명→1686명이다.

사망자는 9명 늘어 누적 2858명이 됐다.

한편 이날부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본격 시행된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이 24시간 영업할 수 있게 되고, 사적모임 인원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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