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고준호)는 지난 25일 광주지역 10대 특허 기업 중 한 곳인 ㈜링크옵틱스(대표 최용원)를 찾아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현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는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광주지역에서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우수한 제품을 발굴하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발굴 및 인증을 시행했으며 25일 광주 이노비즈 센터 1층에서 인증식을 개최하고 인증기업 중 하나인 ㈜링크옵틱스를 방문해 현판식 및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링크옵틱스의 경우 광주광역시의 광(光)융복합 의료기기 업체로서 이번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로 지정된 특허의 경우 눈 밑 주름과 피부탄력 개선 LED 패치기술로 광주광역시 및 특허청의 지원을 통해 피부미용에 특화된 무선 LED패치를 출시하는 등 K-뷰티와 광융합의료기기의 강점을 국내외에 알리는 등 보유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 및 준비 중인 기업이다.
한국발명진흥회 고준호 상근부회장은 "이번 사업화 우수 10대 특허 발굴을 통해 지역의 우수한 특허를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권을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사업경쟁력을 갖춰 나가도록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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