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프리미엄 음향기기 디스트리뷰터 사운드캣이 오디오 소프트웨어 제조사 'oeksound'와 계약해 국내 유통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oeksound는 2016년 Olli Keskinen에 의해 핀란드 헬싱키에 창립된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다양하고 복잡한 알고리즘을 오디오 프로덕션에 접목하여 믹싱 및 프로듀싱 단계에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첫 출시작인 Soothe는 전 세계 프로듀서들에게 호평을 받았으며 차기작 Soothe 2는 NAMM 2020에서 올해의 소프트웨어 최우수상을 받은 바가 있다.
Sooth 2는 다이나믹 레조넌스 서프레서로 트랙에서 문제가 되는 레조넌스를 자동으로 발견하여 상쇄하는 플러그인으로 사운드 디자인부터 포스트 프로덕션, 마스터링의 시간을 빠르고 디테일하게 단축 가능하다.
사운드캣은 오는 9월 국내 첫 정식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배송 쇼핑몰 '어반싱크'와 사운드캣 자사몰 '자운드'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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