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백호, '태양의 노래' 공연 소감…"모든 순간이 행복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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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백호, '태양의 노래' 공연 소감…"모든 순간이 행복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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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스웨이브,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 신스웨이브,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그룹 뉴이스트의 백호가 뮤지컬 '태양의 노래'를 성료했다.

백호는 지난 5월 22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진행된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서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 역할을 맡아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을 소화하며 첫 뮤지컬 도전에 합격점을 받았다.

또한 매 회차를 거듭하면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선보인 백호는 수많은 연습을 통해 약 2개월 동안 '하람' 역을 본인만의 독보적인 캐릭터로 재해석하고 완벽하게 완성시켜 나가며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특히 백호는 극 중 소녀 '해나'와의 첫 만남을 통해 설렘의 감정부터 애틋한 분위기까지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깊어진 감정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섬세한 표현력으로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사하며 연일 호평을 이끌어 냈다.

백호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해 걱정이 많았지만 '태양의 노래'라는 좋은 작품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첫 공연부터 마지막 공연까지 모든 날들이 기억에 남는 순간이고 행복했습니다. 모든 관객 분들과 러브 분들 언제나 응원 많이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라고 마지막 공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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