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경기상상캠퍼스 제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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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경기상상캠퍼스 제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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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

[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 경기상상캠퍼스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기간인 2021년 7월 12일부터 2021년 7월 25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한적으로 공간을 운영한다.

경기상상캠퍼스 야외의 경우 텐트, 돗자리 이용 및 취식이 불가능하며, 간단한 산책만이 가능하다. 사적 모임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오후 6시 이전 5명 이상 사적모임이 불가하며 오후 6시 이후는 3명 이상 사적모임이 불가하다.

교육 등 프로그램의 경우 비대면 전환 및 프로그램 수강생을 대상으로 별도 안내를 진행할 예정이다. 7월 17일 예정됐던 경기상상캠퍼스 문화축제 '리틀포레-한낮의 꿈' 클래식 음악회의 경우 온라인 생중계로 전환한다.

디자인1978 전시의 경우 사전 예약을 기반으로 동시 관람객을 최대 10명으로 제한하고 디자인 라이브러리의 경우 동시 입장객을 최대 5명으로 제한해 방역 수칙 하에 운영한다.

경기상상캠퍼스 대관의 경우 야외·실내 모두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기간 중 신청이 불가능하며 기존 대관의 경우 취소 및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다. 향후 코로나19 확산 현황에 따라 기간은 연장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상상캠퍼스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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