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8881억 규모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
GS건설은 4100억 규모 인천 송도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2611억 규모의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 대우조선해양, 8881억 규모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계약
대우조선해양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달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881억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30일까지다.
◆ GS건설, 인천 송도 공동주택 신축공사 4100억 규모 수주
GS건설은 무궁화신탁과 인천 송도랜드마크시티 A17BL 공동주택 개발사업 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달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093억4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4.04% 규모다.
◆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와 2611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셀트리온은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트룩시마), 코로나19 항체치료제(렉키로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달 30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610억9394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4.12% 규모다.
◆ 코오롱글로벌, 부산사직 지역주택조합원 351억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코오롱글로벌은 부산 사직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분양계약자가 신한은행에 진 채무 1461억2200만원에 대해 350억6928만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지난 달 3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21%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