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플랫폼 개발사 ㈜포토그램이 본인의 영상 및 이미지 등의 콘텐츠를 편리한 방법으로 판매, 구매, 의뢰, 지원 등의 콘텐츠 중계 플랫폼 '포토콩'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포토콩은 회원 누구나가 콘텐츠 수요자 공급자로 언제 어디에서든 실시간으로 본인이 촬영한 사진, 동영상 등을 기존의 SNS 플랫폼과 동일하게 등록할 수 있다. 콘텐츠가 필요한 수요자가 언제든 원하는 콘텐츠를 위치기반 이용자에게 의뢰하는 '지식포토서비스'로 원하는 콘텐츠를 포토콩 pay를 통해 사용 용도에 따라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중계한다.
㈜포토그램 이재석 대표는 "지금까지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되는 이미지, 동영상 등이 직접 촬영 또는 제작을 해야 하는 과정을 거치거나 스톡 이미지사이트를 통해 비싼 비용으로 구입하여 사용해 왔다. 하지만 포토콩 내의 콘텐츠는 회원 누구나 실시간으로 본인의 사진과 영상을 등록할 수 있으며 필요한 사람이 콘텐츠를 구매할 수 있어 실시간 양방향으로 안전하고 쉽게 콘텐츠 거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AI 인공지능 영상 판독 기술로 실시간으로 등록되는 콘텐츠 초기 검수 과정을 빠르고 정확하게 판독 분리하여 인물 또는 상징물의 초상권 및 저작권 부분을 사전에 구분하여 저작권 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초기에 해결하려는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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