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대한민국 대표 언더웨어 기업 쌍방울(대표 김세호)이 오는 8일, 공식 온라인몰인 트라이샵을 통해 정기 프로모션 '트라이데이'를 진행한다.
'트라이데이'는 쌍방울의 심벌인 방울을 닮은 숫자 8을 지정해 기획됐다. 4월을 시작으로 매달 8일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해 쌍방울의 '트라이샵'을 소비자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진행되는 '트라이데이'는 트라이의 남녀 인기 팬티 4종을 최대 84%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행사 품목은 남성 드로즈와 삼각팬티, 여성 로라이즈 팬티와 미디 노라인 팬티로 구성됐다.
트라이샵에 접속해 로그인한 후 행사 품목 중 하나를 택해 구매하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 구분 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4월 8일 단 하루 동안, 선착순 5천명에게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행사 품목 구매 시 쌍방울에서 직접 생산하는 '식약처 인증 트라이 KF94 보건용마스크 10매'를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트라이샵 담당자는 "매월 정기 프로모션으로 기획된 '트라이데이'를 통해 그 달의 인기 제품을 고객들에게 역대 최대 할인율로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온라인으로 변화된 소비 트렌드에 맞춰 온라인 채널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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