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최근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집에서 관리하는 홈 뷰티 케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뷰티 디바이스와 앱 플랫폼을 통해 홈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원파트너스(대표 이성균)가 최근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프리A 시리즈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에서 (주)지원파트너스는 '플리닉(PLINIC)' 브랜드의 4가지 신제품 라인업(듀얼, 싱글, 멀티, 스코프)을 성공적으로 R&D하고 이 제품들과 연동해서 사용하는 앱 플랫폼을 함께 구축한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교원웰스에서 판매 중인 '웰스 플라즈마 케어' 제품을 B2B 납품하는 것에 이어 베트남 기업과의 LOI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이번 투자 유치에 주요 역할을 했다.
'플리닉(PLINIC)'은 차세대 물질로 주목받고 있는 플라즈마를 활용한 홈 뷰티 케어와 근접 촬영 렌즈를 활용한 피부 측정 기능이 동시에 탑재된 뷰티 디바이스를 제공하여 피부에 관련된 토탈 서비스 브랜드이다.
디바이스를 통해 수집된 사용자의 피부 데이터를 인공지능이 분석하고 그에 맞는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형태로 서비스된다. 이를 통해 누구나 집에서 피부 측정과 개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편리한 홈 뷰티 케어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주)지원파트너스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홈 스킨케어 브랜드 '플리닉(PLINIC)'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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