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포디 프리미엄 썬팅' 본사에서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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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포디 프리미엄 썬팅' 본사에서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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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맨즈380(MENZ380)의 프리미엄 썬팅 브랜드 블락포디(BLOCKFORD)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든 스퍼터링 필름은 본사에서 직접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자동차 썬팅 브랜드의 스퍼터링 필름은 대부분 스퍼터링 원단을 중국이나 대만 공장으로부터 공급받은 후 공정 처리된다. 

이 과정은 별도의 제조 업체에서 원단을 공급받아 마지막 공정만 진행 후 썬팅 브랜드로 넘겨 상품화하는 구조이다. 다시 말해, 중국이나 대만에서 원단 제작, 제조사에서 상품화를 위한 공정 처리, 브랜드에서 판매하는 유통된 필름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블락포디는 150억 상당의 스퍼터 장비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본사에서 직접 스퍼터링 필름을 개발하고 생산해낸다. 본사에서 모든 것을 해내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와 달리 별도의 유통 과정이 없다. 

제품 개발부터 생산까지 반도체 공법 전문가들의 손을 거친 검증된 필름이기 때문에 품질 면에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다. 

또한, 일반적으로 썬팅 필름 값에는 유통 과정 중 발생한 비용이 포함되어 있지만, 블락포디의 경우 유통 과정이 없기 때문에 이러한 비용을 모두 품질을 극대화하는 데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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