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지난 8일 밤 10시에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개그맨 김학래가 벤투스 아쿠아 슈퍼를 직접 사용했다. 청소기가 액체를 흡입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벤투스 아쿠아 슈퍼는 키트를 교체하여 액체까지 청소할 수 있는 청소기로 일반적인 먼지 청소는 물론 큰 입자의 이물질도 흡입할 수 있고 액체, 소스, 화장실 물기 등 빈번하지는 않지만 상황이 벌어지면 해결하기 어려운 액체청소가 가능한 청소기다.
진공청소기를 사용하다 액체를 청소할 일이 생기면 보통은 걸레를 이용해 닦고 걸레를 다시 빨아서 보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진공청소기키트(진공키트)'와 물걸레청소기키트(물걸레키트)가 있다. 진공키트는 헤드를 180도까지 운용 가능하며, 부드러운 드라이빙으로 편안한 청소 구조를 만든다.
브러쉬는 원하는 방향으로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며 헤드는 청소하는 사용자에 맞게 부드럽게 회전하도록 설계가 되었고 헤드는 큰 바퀴를 장착하여, 청소기의 체감 무게를 덜어 놓았다.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LED전동헤드와 관절관이다.
청소를 했다고 해서 모두 마무리 된 것이 아니다. 나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먼지들이 가득 남아있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벤투스아쿠아슈퍼'는 어두운 테이블 밑, 그리고 놓치기 쉬운 가구 밑이나, 작은 먼지까지도 확인하여 이를 완벽하게 흡입할 수 있는 구조다. 또한 2단 관절관기능으로 사용자가 허리를 숙이지 않고 청소가 가능한 점에서 편의성을 극대화한 무선청소기라고 할 수 있다.
'벤투스아쿠아슈퍼'의 물걸레청소기 키트는 강력한 흡입력으로 어떤 액체든지 흡입할 수 있다. 운용 방식은 깨끗한 물을 뿌리고, 회전 브러쉬가 바닥을 닦고, 그 곳에 남아 있는 오물을 흡입하여, 더러웠던 바닥을 깨끗하게 청소한다.
사전에 미리 물이 차오르는 것을 막기 위해 수위 감지 기능이 탑재 되어 있어 사용 시에 오수가 넘칠 걱정이 없다. 표시등을 통해서 자동적으로 제품이 작동을 멈출 수 있게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