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컴퍼니, 전문 위치융합 기술로 손쉽고 완벽한 방역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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얍컴퍼니, 전문 위치융합 기술로 손쉽고 완벽한 방역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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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위치융합기술 전문기업 얍컴퍼니는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와 함께 "전국 소상공인 K방역 클린존 설치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국 소상공인을 위하여 코로나19 대유행은 물론 다른 감염병에 활용될 정밀하고 신속한 역학조사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데 있다고 얍컴퍼니는 설명했다. 이를 통해 수퍼마켓, 상점, 미용실, 전통시장, PC방, 골프장, 학교, 유치원, 학원 아파트, 귀금속 상점, 외식업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영업점을 대상으로 'K방역 클린존 설치'를 위한 협업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 

현행 QR코드 방식 및 수기 방식에 대한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불만과 국민들의 불편함이 있었다. 또 전자출입명부는 방문자에 대한 통제‧관리를 위해 상시 인력을 출입구에 반드시 배치해야 하는데 현장 체류시간이나 장소에서 나간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없어 정확한 접촉자 파악에 한계가 있다. 양측은 이러한 문제점들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전자출입명부는 방문자에 대한 통제‧관리를 위해 상시 인력을 출입구에 반드시 배치해야 하는데 현장 체류시간이나 장소에서 나간 시간 등을 확인할 수 없어 정확한 접촉자 파악에 한계가 있다.

'코로나 접촉 알리미 앱' 방식은 확진자가 접촉한 밀접접촉자와 접촉 여부 및 접촉시간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소상공인은 얍컴퍼니에서 제공하는 단말기를 매장에 설치하면 되고 고객들은 QR코드 인증 없이 '코로나 접촉 알리미 앱'만 켜고 매장에 들어가면 된다. 해당 앱을 이용하는 고객은 암호화된 APP ID 값과 위치 정보만 처리해 QR코드가 가진 개인 정보 보안 이슈를 차단했다. 

안경훈 얍컴퍼니 대표는 "얍컴퍼니는 그 동안 독자적인 위치융합기술을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해왔다"며 "한국지역경제살리기중앙회와의 협업을 통해 코로나19 확진, 접촉자 감별 및 바이러스제로의 클린 영업장을 만듦으로써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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