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일회용 마스크 항균마스크 등 국산 마스크 시장 다양해져
상태바
코로나 시대, 일회용 마스크 항균마스크 등 국산 마스크 시장 다양해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코로나 시대의 필수품 '마스크'. 옷이나 신발처럼 일상화된 마스크도 다양한 형태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국내 마스크 생산량은 올해 2월 넷째 주 6천990만장에서 9월 넷째 주에는 2억6천344만장 수준으로 크게 늘었다.

여전히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들이 많다는 사실을 감안하면 마스크 생산량은 놀라운 수준.

특히, 생산량뿐만 아니라 기능면에서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익히 잘 알려진 황사용 마스크는 부직포 소재로 만들어진 것으로 특수필터가 내장되어 있어서 봄철 황사나 미세먼지가 호흡기로 들어오지 않도록 막아주는 기능을 한다.

요즘 중요하게 사용되는 보건용 마스크는 전염성 질병의 감염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하는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허가한 제품으로 미세먼지나 황사 차단 효과도 있다.

이밖에 호흡이 용이하면서 비말은 차단해주는 비말차단용 마스크(KF-AD)와 자체적으로 항균효과를 보이는 항균 마스크 등 기존 마스크의 단점은 보완하고 장점은 극대화한 제품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솔로젠이 선보이는 '가드풀 항균 메타 마스크'는 빛이나 열을 가하면 항균력이 강화되는 메타 바이오 세라믹 신소재를 적용한 것이 눈길을 끈다.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을 99.9% 제거하는 것이 공인기관 테스트로 입증됐으며, 폼알데히드나 아릴아민, pH 등 각종 유해물질 안전 기준도 거쳤다.

3중 필터가 유해물질과 세균, 바이러스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해주며, 악취 제거 효과도 있다.

또, 입체 설계를 하여 밀착력이 뛰어나면서 답답함 없이 자연스러운 호흡이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