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캔시머' 국내 3,000 대리점 돌파 기념 '얼음 캔커피' 무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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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캔시머' 국내 3,000 대리점 돌파 기념 '얼음 캔커피' 무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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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캔실링기 제조업체 '윤서컴퍼니'는 '큐캔시머' 공식 설치 지점이 3000개를 돌파해 2020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 한정판 '얼음캔커피'를 즉석 제조하여 무료로 증정한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인해 1인 가구를 중심으로 음료 배달 서비스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음료 배달 수요가 늘어나는 업장에서는 음료가 새지 않는 배달 용기의 변화 또는 다양화가 절실한 상황이다. 최근 이러한 문제의 해결책으로 1.8초만에 음료 캔 포장이 가능한 '큐캔시머'가 주목받고 있다.

아울러 개인의 취향을 중요시하는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한 업계의 대응도 빨라졌다. 1인 카페와 같은 소규모 점포에서도 원료부터 제조 과정의 고급화 및 차별화 전략을 고수하고 있으며, 테이크아웃, 배달 서비스 중에도 음료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캔 포장 용기인 '큐캔시머'를 선택하는 가게가 늘었다.

'캔시머' '캔실링기' '캔실러' 등 다양하나 이름으로 불리는 '큐캔시머'는 '캔에 내용물을 담아 그대로 포장 및 판매할 수 있는 전용기기'를 말한다. 캔 포장은 커피와 맥주, 주스 등 수제음료의 품질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캔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친환경적이다. '큐캔시머'를 이용한 음료 보관은 기존 배달 용기인 페트병이나 컵보다 음료 품질과 향, 신선도를 유지하는 데 매우 유리하다. 공 캔에 음료를 넣고 밀봉하면 시중에 유통되는 캔 맥주나 캔 커피처럼 품질이 꾸준히 유지될 뿐 아니라 배달 포장 시 음료가 새는 문제를 완벽하게 방지할 수 있다.

또 매장에서 먹다 남은 주스, 커피, 맥주 등을 완벽하게 캔포장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테이크아웃을 보다 편리하게 해준다.

캔시머를 이용한 캔 음료만으로 판매하는 배달형 소규모 카페가 다수 생겨나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캔포장기를 구매할 때에는 디자인, 성능, 가격 등 많은 부분을 고려해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사용 시 번거로움이나 실링 트러블은 없는지, A/S 가 불편한 중국산 제품이 아닌지를 확인하는 것이다.

'큐캔시머'는 국내 자체 제작 제품일 뿐만 아니라, 캔도 모두 국내산 캔을 사용하고 있어 캔 유통이 원활 하다는 게 큰 장점이다. 게다가 전국 A/S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이기도 하다.

또 기기 하나로 8종류의 캔 모두 실링이 가능하고 음료뚜껑, 안전캡뚜껑 외에 통조림처럼 오픈이 되어 고체 및 식품도 담을 수 있는 풀오픈뚜껑도 적용이 가능하여 사용자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큐캔시머'에서는 캔을 디자인을 할 수 있는 스티커와 캔홀더, 캔 수축필름, 캔 인쇄까지 디자인 작업 및 인쇄까지 진행해준다.

윤서컴퍼니의 '큐캔시머'를 만나 볼 수 있는 2020 카페&베이커리페어는 오는 11월 19일(목)부터 22일(일)까지 일산 KINTEX에서 2020 호텔쇼와 동시에 개최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며, 10월 31일까지 홈페이지에 사전등록 할 경우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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