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하주원 기자] 통신3사는 6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S20 팬에디션(FE)'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갤럭시S20 FE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0 주요 기능을 제공하면서 가격을 낮춘 '가성비폰'이다.
사전예약 고객은 오는 13일부터 순차적으로 제품을 수령‧개통할 수 있다. 공식 출시는 오는 16일이다.
색상은 △클라우드 레드 △라벤더 △민트 △네이비 △화이트 등 총 5종이다.
SK텔레콤은 공식 온라인샵 T다이렉트샵에서 갤럭시S20 FE를 사전예약하고 개통한 고객 대상으로 △QCY T7 블루투스 이어폰 △러브참 핸드폰 미니백 △아이노트 접이식 블루투스 키보드 등 T기프트 가운데 1종을 제공한다.
KT는 슈퍼카드 더블할인 혜택을 지원한다. 'KT 현대카드M 에디션3(통신 할인형)' 이용 시 2년간 최대 72만원, 'KT 슈퍼할부 우리카드'의 경우 2년간 최대 36만원 할인한다. 또 슈퍼플랜 초이스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넷플릭스 3개월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U+샵 전용 제휴팩을 제공하는데 요금제별로 금액이 지원되며 마켓컬리, 카카오T, GS25, 옥션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무드조명 고속충전기도 U+샵 기프트로 받을 수 있다. LGU+ 국민카드 심플라이트, LGU+ 삼성카드 등 제휴카드를 이용하면 캐시백을 통해 매월 통신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 프로모션의 경우 사전예약을 하거나 개통하는 고객은 △갤럭시핏2+커스텀스킨2종 △엑스박스(XBOX) 게임패스 컨트롤러+게임패스 얼티밋 3개월권 △UV살균 무선충전기+커스텀스킨 2종 등 사은품 3종 가운데 1종을 제공 받는다. 또 갤럭시S20 FE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중고보상프로그램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