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CJ ENM 오쇼핑부문 다다스튜디오의 PB '유어피스'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풍성한 혜택을 마련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코로나19의 재확산 여파로 소비자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는 점을 주목해 기획됐다. 유어피스의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슬리밍 케어 안마기, 넥앤숄더 안마기 등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인다.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온라인을 통한 선물 구매가 늘어날 것을 기대해 고객 구매 혜택을 대폭 확대 적용하였으며, 안마기, 바디쉐이버, 필로우 등 관련 상품을 판매 중에 있다."라며 "유어피스는 CJ오쇼핑의 V커머스 센터인 다다스튜디오의 자체 브랜드로 각종 상품을 통해 운전이나 명절 음식 준비로 인해 지친 몸의 피로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유어피스 슬리밍 케어 안마기는 지난해 10월 출시 후 인기를 얻은 바 있는데,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의 25~34세 밀레니얼 고객을 겨냥해 만든 자체 상품(PB)으로 작은 크기로 제작하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에는 4개의 지압 회전 롤러가 탑재되어 근육 긴장도가 높은 목, 어깨 등의 부위를 집중적으로 마사지할 수 있다. 한 번 충전 시 사무실, 차량 등 어디서든 휴대할 수 있어 편리하게 피로회복을 할 수 있다는 평이다.
유어피스 넥앤숄더 안마기는 척추와 직결된 신체의 핵심 부위 목 근육과 승모근을 관리해주는 제품으로 뭉친 근육 지압에 효과적인 니딩(Kneading) 방식을 채택해 부드러우면서도 시원하게 근육을 마사지해준다. 360도로 회전하는 롤링 볼과 적외선 온열 기능을 탑재해 사용성을 높였다.
다다스튜디오는 상품 홍보 영상 기획부터 제작, 광고 그리고 판매까지 진행하는 V커머스(비디오커머스) 제작센터이다. 최근에는 다다스튜디오가 보유한 자체 채널과 SNS를 통해 단독 상품을 선보이며 커머스 분야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세상에 재미없는 상품은 없다'라는 슬로건 아래 뷰티·리빙·토이 등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6개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다스튜디오의 각 채널을 합산한 국내외 구독자 수는 약 1,500만 명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