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LG전자가 34인치 와이드모니터 새로운 모델인 '34WN650'을 8월 초에 출시하였다..
LG전자 측은 해당 제품은 LG만의 차별화된 기술이 접목된 IPS패널로, WFHD(2560X108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어 사용자에게 차원이 다른 화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상하좌우 178도의 넓은 시야각으로 선명한 색상을 구현하며, 스피커의 음질 역시 7W x 2ch로 나와 기존 모니터의 음질인 5W x 2ch보다 풍부한 음질 제공을 하고 있어 게이밍모니터, 유튜브용 모니터로 추천하기 좋은 제품이다.
34인치 모니터 '34WN650'은 HDMI 입력단자 2.0 2개, DP 1.4가 1개 내장이 되어있고, 틸트 및 높낮이 기능이 있어 사용하기 편리한 게 장점이다. 편의기능으로 RADEON FreeSync지원/ 공장색 교정/ 플리커프리/ 리더모드 지원/ 게임모드/ 온스크린컨트롤 제공한다.
궁극의 멀티태스킹이 가능한 온스크린 컨트롤 기능을 가지고 있어 해당 기능을 통해 하나의 화면에서 여러가지 작업이 가능한 가성비 모니터 '34WN650'은 웹서핑과 문서작업을 동시에 할 수가 있는 편리성이 있고 유튜브와 게임을 동시에 가능해 유튜브 방송 장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와이드모니터 '34WN650'은 공식 판매처 (주)지오비전에서 구매 가능하며 8월 17일까지 체험단을 모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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