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최근 집에서 있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평소 보고 싶었던 드라마나 영화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스마트 티비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주로 2030세대는 스마트 티비로 콘텐츠를 다운받거나 게임 앱을 설치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넷플릭스, 왓챠플레이 등의 OTT 서비스를 이용한다.
최근에는 40인치, 42인치 TV뿐만 아니라 50인치 TV와 같은 큰 화면으로 게임과 영상을 즐기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관련 TV 제품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대기업은 고화질, 고품질 등의 UHD TV의 높은 기술력으로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최근 중소기업에서도 40인치, 32인치 TV뿐만 아니라 가성비 높은 50인치, 55인치TV의 UHD TV를 출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 4K ULTRA UHD 해상도를 자랑하는 UHD TV '포스픽 구글 TV'의 인기가 급증하고 있다. 포스픽 구글 TV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앱을 설치하여 유튜브, 모바일 게임 등을 즐길 수 있으며, 'Google 어시스턴트'가 내장되어 있어 스마트폰 없이도 날씨와 영화 검색, 스포츠 경기 결과 등을 인공지능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모두 미러링이 가능하며 블루투스5.0을 지원하여 다양한 디바이스를 TV와 연결할 수 있다.
포스픽 구글 TV 관계자는 "최근에는 40인치 TV, 42인치 TV보다 큰 50인치 TV 정도의 화면으로 영상, 게임을 즐기는 것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포스픽 구글 TV는 삼성 SVA RGB A등급 정품 패널이 탑재되어 압도적인 가독성과 컬러감을 느낄 수 있으며 빠른 부팅 및 응답 속도를 자랑한다. 40인치, 32인치 TV보다 큰 50인치 이상의 화면으로 영상과 게임을 즐겨보면 확실히 그 생동감이 크게 다가올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스픽 구글 T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