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마누카꿀은 호주에서 발견되는 야생 관목 마누카의 꽃에서 채집되는 꿀이다.
강력한 항균 작용을 하는 메틸글리옥살(MGO) 성분이 풍부하여 수천 년 전부터 건강 관리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또한 꿀에는 항산화 효과로 잘 알려진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건강을 위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프락토올리고당 성분이 유익균을 증가시키고 위염, 위궤양 등을 유발하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과 같은 유해균의 생성을 억제하여 장 건강에도 효과적이다.
호주 프리미엄 마누카꿀 브랜드 1770 관계자는 "마누카꿀은 한 티스푼씩 하루 2~3회가량 공복에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가장 좋고 스케줄이 바빠 챙겨먹기 힘든 경우에는 휴대하기 간편한 스틱형 제품을 선택하여 샐러드나 커피 등에 첨가하여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1770은 메틸글리옥살 함유량에 따라 MGO120+, MGO200+, MGO500+ 마누카꿀 제품을 판매 중이며, 마누카허니스틱, 마누카허니, 허니콤 등 다양한 구성이 제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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